외국쇼핑몰에서 찾을수없는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외국 쇼핑몰에서 찾을 수 없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겨울이되면서 내셔널지오그래픽 후리스와 패딩입는 사람들 정말 많죠?

제 주변 남자친구들 보면 하나씩은 꼭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옷~ 왜 외국 쇼핑몰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옷을 찾을 수 없는 것일까요?

저도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된 사실을 이야기 해볼까해요.

출처 :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홈페이지 캡쳐

오늘 이야기할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뿐만이 아니라 뉴트로의 인기로 많은 매장이 생긴 코닥과 남자들의 영원한 스테디셀러같은 디스커버리, MLB 등 많은 브랜드의 제품들은 미국쇼핑몰에서 찾아볼 수가 없어요.

왜 이런 제품들은 한국에만 판매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한국제품인걸까요? 분명히 마크는 외국꺼인줄 알겠는데... 이상하죠?

출처 :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홈페이지 캡쳐

그 이유는 우리나라 업체가 미국 유명 브랜드와 계약, 즉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만든 브랜드여서 우리나라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는 제품들이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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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자면 유명한 해외 브랜드 이름을 빌려와서 국내 패션업체 등이 모자, 옷, 신발 등을 만들고 빌려온 브랜드 이름을 찍어서 판매한다는 이야기에요. 

출처 : 미디어패션쇼 뉴스&이슈

위에 계신 분이 더네이쳐홀딩스 대표님이라고 하네요.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은 우리나라에서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홍콩에 첫 1호점 매장을 

오픈 하였다고하네요. 

이건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사이트 들어가보니 11월30일까지 회원일 경우 무료로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더라구요. 단, 1회여서 살짝 아쉽지만 코로나때문에 쇼핑도 자유롭지 못한 지금 아주 좋은 이벤트인것 같아요. 이런 작은 아이어들이 모여서 홍콩에 역수출까지하는 브랜드가 된것 같네요.

남자들의 영원한 패딩의 성지, 스테디셀러 같은 디스커버리가 롱패딩 열풍을 불러일으키면서 처음 외국브랜드와 라이센스 사업의 붐을 일으켰다고헤요.

처음 2017년 11월 한달동안에만 940억원을 팔아치우고 작년 2019년에는 3600억원 을 벌었다고 하네요. 디스커버리의 대성공으로 인해 이후 외국 유명 브랜드와 라이센스 계약이 붐이 일어난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외국인들이 티셔츠에 KBS나 MBC 같은 마크 찍힌거 보면 우리나라사람들 웃잖아요?!  히히히 외국사람들이 우리가 입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나 

코닥같은 마크 찍힌거 보면 그들도 우리보고 웃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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