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2

컬러의 인문학적 분류 컬러는 무채색과 유채색으로 크게 구분이 된다. 무채색은 색상과 채도가 없는 색으로 색의 밝고 어두운 정도로만 표현이 되는 것을 이야기 한다. 물리적인 부분으로 무채색을 이야기하자면 빛이 모두 고르게 반사가 되고 흡수가 될때 우리 눈은 무채색으로 인지하게 된다. 무채색의 밝고 어두운 것은 빛이 얼마나 반사과 되고 흡수가 되었는지에 따라 결정이 된다. 즉, 빛이 85%이상인 경우 우리는 흰색으로 판단하게 되고 3~85%는 회색, 3%이하가 되면 검정색으로 판단하게 된다. 유채색은 물체색에서 무채색을 제외한 모든 색을 유채색이라고한다. 우리가 색을 자세히 보지 않고 대충판단하게 될때 채도가 매우 낮은 유채색을 보고 회색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자세히 색을 들여다보게되면 회색이여도 빨간색을 띄는 회색, 파란색을 띄는.. 2020. 6. 17.
먼셀 개념과 먼셀색상표. 먼셀색상환 먼셀의 색체계는 20세기 초에 앨버트 헨리 먼셀이 고안해낸 공식적인 색체계이다. 먼셀은 색을 색상, 명도, 채도로 구분하여 이를 기초로 색을 체계적으로 색을 나타내는 색공간을 만들었다. 이러한 먼셀의 색체계가 인정을 받아 1930년에는 토양의 색을 기초로한 토양 연구를 위해 공식적인 색채계로 채택되었다. 먼셀이 색을 구분한 기초는 지각색을 기초로 하였다. 지각색은 색을 인간의 시각을 통해 감각적으로 인식한 색이다. 이러한 지각색을 가지고 색을 일정한 규칙에 따라서 3속성에 의한 분류로 현색계의 색체계이다. 먼셀의 10색상환 먼셀은 색상환을 시계 방향으로 12시가 중심인 빨강을 기준으로 하여 주황, 노랑, 연두, 초록, 청록, 파랑, 남색, 보라, 자주색으로 배치하였다.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보라까..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