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리스트에게 배우는. 남색,연두색,주황색을 영어로
많은 학생들이 빨강, 노랑, 파랑, 초록과 소위 1차색, 컬러의 영어명칭은 잘알고 있지만 2차색이라고 불리는 주황, 연두색, 청록색, 남색, 자주색의 영어명칭을 궁금해한다. TIP. 1차색_두가지 이상의 색을 섞어서 만들 수 없는 가장 기본이 되고 순수한 색 / 2차색_1차색을 서로 섞어서 만들 수 있는 색 우선 남색, 연두색, 주황색의 영어 이름을 알기 위해서는 한국색채표준정보에 대해서 알고 넘어가야한다. 한국색채표준정보라는 것은 우리가 잘 알고있는 KS인 한국산업표준으로 나라에서 색을 표시할때 예를들어 우리 주변에 남색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남색들 중 어떤 색을 남색이라고 할것인지, 수많은 주황색들 중에 정확하게 어떤색을 주황색이라고 부를 것인지에 대해 규정해 놓은 것이 색채표준이다. 색채표준에서는 색..
2020. 10. 30.
레드, 빨간색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레드, 빨간색은 전세계인들 뿐만이 아니라 우리민족에게도 굉장히 친숙한 색이 아닐 수 없다.우리 민족은 악령을 막아내는 컬러로 레드 컬러를 자주 사용하였는데 붉은 팥, 부적의 붉은 글씨, 아들을 낳으면 문앞 금줄에 빨간색 고추를 다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레드카드(축구경기), 레드존(청소년 출입금지지역)의 단어처럼 레드 컬러의 안전색채는 정지, 금지, 위험, 경고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많은 기업에서 기업로고 컬러로 레드를 선택한다. 대표적으로는 맥도날드, 리바이스, 캐논, CNN, 코카콜라, 유튜브, 위메프, 다이소 등이 있다. 많은 기업에서 빨간색을 로고, 브랜드 컬러로 선택하는 이유는 빨간색은 강인한, 정열적인, 기운찬과 같은 힘차고 강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
2020. 10. 24.
먼셀 개념과 먼셀색상표. 먼셀색상환
먼셀의 색체계는 20세기 초에 앨버트 헨리 먼셀이 고안해낸 공식적인 색체계이다. 먼셀은 색을 색상, 명도, 채도로 구분하여 이를 기초로 색을 체계적으로 색을 나타내는 색공간을 만들었다. 이러한 먼셀의 색체계가 인정을 받아 1930년에는 토양의 색을 기초로한 토양 연구를 위해 공식적인 색채계로 채택되었다. 먼셀이 색을 구분한 기초는 지각색을 기초로 하였다. 지각색은 색을 인간의 시각을 통해 감각적으로 인식한 색이다. 이러한 지각색을 가지고 색을 일정한 규칙에 따라서 3속성에 의한 분류로 현색계의 색체계이다. 먼셀의 10색상환 먼셀은 색상환을 시계 방향으로 12시가 중심인 빨강을 기준으로 하여 주황, 노랑, 연두, 초록, 청록, 파랑, 남색, 보라, 자주색으로 배치하였다.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보라까..
2020. 6. 15.